[스포츠토토] 축구팬 71%, “한국, 투르크메니스탄 잡고 첫승 신고 할 것”

  • 등록 2008-02-05 오전 10:01:58

    수정 2008-02-05 오전 10:01:58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대다수 국내 축구팬들은 6일 오후 8시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2010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1차전에서 한국의 승리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한국 대 투르크메니스탄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2회차 투표율 분석 결과 전체참가자의 71.14%가 한국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원정팀 투르크메니스탄의 승리를 전망한 참가자는 10.92%였으며 나머지 17.94%는 무승부를 점쳤다.

한국(홈)-투르크메니스탄(원정)전의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차에서 최종스코어로 2-0 한국 승리가 18.25%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차지했다. 이어서 1-0 한국승리(14.08%), 2-1 한국승리(9.73%), 1-1 무승부(8.62%)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전반전 스코어 예상의 경우는 0-0 무승부가 31.98%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 1-0 한국 승리 (28.49%), 2-0 한국승리(12.66%), 1-1 무승부(9.28%), 1-0 투르크메니스탄 승리 순이었다.

한편 축구토토 매치 2회차는 6일 오후 7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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