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이민희PD] 한국의 대표 실력파 여성그룹 버블시스터즈가 싱글앨범 '비 스토롱'으로 돌아왔습니다.
1집 '애원', 2집 '사랑먼지', 3집 '바보처럼' 등 그간 감성적인 발라드를 주로 선사해온 버블시스터즈는 이번 앨범에서 강한 비트와 신나는 리듬으로 무장, 변신을 꾀하고 나섰는데요.
복고풍 사운드에 디스코 리듬을 가미한 타이틀곡 '사랑은 이제 그만'은 이별을 맞이한 한 여자의 심정을 기존의 여성적인 연약함이 아닌 새로운 시선으로 당당하고 역설적으로 풀어내 눈길을 끕니다.
이 밖에도 버블시스터즈의 새 앨범에는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피처링한 '주말에만', 지워내지 못한 사랑의 느낌을 담은 '그림자처럼' 등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들로 가득한데요.
앨범 부제인 '걸 비 앰비셔스(Girl Be Ambitious)'처럼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돌아온 4인의 디바 '버블시스터즈'를 이데일리SPN이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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