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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영화 ‘다이하드 4.0’이 주말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3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7일 개봉된 ‘다이하드 4.0’은 20일부터 22일까지 69만 8545명을 동원, 38.9%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46만 5142명.
2위는 지난 주 1위에 올랐던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으로 42만 7831명, 누적관객 300만 1565명을 동원했다. 점유율은 지난주 53.8%에서 30%포인트 하락한 23.8%로 나타났다.
한편 10위권내 한국 영화는 공포영화 ‘해부학 교실’과 ‘검은집’으로 각각 5위와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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