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웨이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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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이즈나(izna)가 첫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즈나(마이·방지민·윤지윤·코코·유사랑·최정은·정세비)는 지난 1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밝은 미소와 함께 등장한 이즈나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벌써 추석이 다가왔다. 이번 추석은 저희 이즈나가 처음으로 맞이하는 추석이라 그런지 더 뜻깊은 것 같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또 “저희는 보름달을 보며 우리 나야(팬덤명)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겠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 저희 이즈나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고 팬사랑도 잊지 않았다.
이즈나는 Mnet의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탄생한 그룹이다.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바탕으로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소녀들의 당찬 자신감과 확신을 의미한다. 2NE1, 빅뱅, 블랙핑크 등 세계적인 K팝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배출한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테디(TEDDY)가 데뷔곡 프로듀싱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즈나는 오는 28~29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메쎄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에서 열리는 ‘케이콘 독일 2024’에 출연, 결성 이후 첫 공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