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야구장` 찾은 장미란 차관 “장애인 접근성 높아지길”

12일 서울 잠실야구장 방문
시각장애인 중계 음성 지원 서비스 점검
허구연 총재, 김예지 의원도 동행
  • 등록 2024-07-14 오전 10:46:00

    수정 2024-07-14 오전 10:46:00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김예지 국회의원,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총재와 함께 ‘2024년 시각장애인 현장 관람객 대상 중계 음성 지원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이날부터 서울 잠실야구장, 부산 사직야구장,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등 3개 구장에서 ‘2024년 시각장애인 현장 관람객 대상 중계 음성 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 시각장애인 관람객은 경기장에 비치된 전용 단말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텔레비전 중계 방송 음성을 청취하며 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장미란 차관은 “프로야구 중계 음성 지원 서비스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스포츠 접근성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스포츠 관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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