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우 정주연, 알고보니 지난달 결혼생활 조용히 마무리

  • 등록 2023-11-04 오후 12:17:15

    수정 2023-11-04 오후 12:17:15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정주연이 지난달 결혼 생활을 조용히 마무리했다.

정주연
4일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정주연은 지난 10월 결혼생활을 합의 하에 정리했다. 결혼식을 올린 지 6개월 만이다.

이데일리 취재결과 두 사람은 식은 올렸지만,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상태다. 측근에 따르면 결혼식 전부터 성격 차이로 고민을 하다, 결국 식을 올린 후 결별을 택했다.

정주연은 지난 2009년 에픽하이의 ‘따라해’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폭풍의 연인’, ‘오로라 공주’, ‘태양의 도시’, 영화 ‘스물’, ‘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편, 정주연은 현재 새 작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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