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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선행과 나눔을 실천해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하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월드 와이드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총 17.85%의 득표율로 ‘선한 영향력을 대표하는 10월의 아티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은 ‘올라운더’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닐 만큼 다방면에서 특출난 면모를 갖춘 실력파 아이돌이다. 팀 내에서 메인 댄서이자 퍼포먼스의 주축을 담당하는 제이홉은 눈부신 실력은 물론 탁월한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깔끔한 춤선, 수준급의 안무 제작 능력까지 모두 갖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안무 팀장’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또한 제이홉은 꾸준한 노력을 통해 한계 없는 성장을 거치며 매번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완벽한 무대를 펼쳐 대중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지닌 제이홉을 대표하는 또 다른 수식어는 바로 ‘기부 천사’다. 제이홉은 데뷔한 이래 꾸준히 기부금을 쾌척하는가 하면 다양한 사회 활동에 동참하는 등 ‘선한 영향력’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했다. 제이홉은 코로나19, 폭력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집중호우 피해 극복 등 다방면으로 9억 원이 넘는 거액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선한 영향력’의 대표 아이콘 제이홉의 눈부신 행보에 팬덤 ‘아미’도 동참했다. 제이홉의 생일을 맞아 국내외 팬덤이 합심해 위기 가정 아동 지원에 나서는가 하면 공익을 위해 운영되는 녹색병원 등에 기부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대규모 산불이 발생된 터키에선 묘목을 기부하고 인도네시아에선 저소득층, 어린이, 동물을 위해 다양한 기부를 펼치는 등 전 세계에서 선한 영향력이 꾸준히 전파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에 이어 ‘4세대 대표 주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휴닝카이가 12.35%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트레저의 준규, 김재환 등이 각각 3,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투표의 결과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