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품은 헤즈, 바비인형이라 불러다오

  • 등록 2022-07-18 오전 8:36:02

    수정 2022-07-18 오전 8:36:02

헤즈(사진=멜로우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헤즈(Hezz·홍의진)가 바비인형 자태를 뽐냈다.

헤즈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츄릅!’(Churup!)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허리에 손을 올리고 포즈를 취한 Hezz는 핑크색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꽃무늬가 새겨진 크롭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특히 풍성한 레이스가 돋보이는 핑크색 스커트로 바비인형 같은 자태를 자아냈으며, 블링블링한 액세서리와 메이크업으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더했다.

헤즈(사진=멜로우엔터테인먼트)
헤즈(사진=멜로우엔터테인먼트)
헤즈가 활동명을 바꾼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츄릅!’은 봄에 솔로 데뷔로 새싹을 틔운 헤즈에게 단단한 열매가 맺히게 하는 신보다. 맛있고 달달한 열매가 되기 전에 느낄 수 있는 상큼한 맛이 더 침샘을 돋우는 것처럼 대중을 자극해 최고가 되고자 하는 포부를 담았다.

색다른 비주얼이 담긴 두 번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린 헤즈는 앞으로 하이라이트 메들리, 코레오그래피(Choreography)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한계 없는 ‘올라운더 퀸’의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26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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