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토 미유는 임한별의 신곡 ‘비가 오는 밤이면’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발탁돼 최근 촬영을 마쳤다.
‘비가 오는 밤이면’은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주제로 한 발라드곡이다.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나서 이토 미유는 곡 분위기에 맞춰 애절한 눈물 연기를 펼쳤다.
현재 이토 미유는 걸그룹 케플러 멤버 강예서, 사카모토 마시로의 소속사인 143엔터테인먼트가 론칭을 중비 중인 신인 걸그룹 데뷔조에 속해 있다.
143엔터테인먼트는 “이토 미유는 데뷔 전부터 화장품 모델,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K팝신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