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 출연 확정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윤하가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연출 박철환) 출연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청춘스타’는 아이돌, 싱어송라이터, 보컬 등 3개 분야 참가자들의 경쟁과 연대를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이끈다.

윤하는 ‘청춘스타’에서 ‘엔젤뮤지션’으로 활약하며 참가자들의 숨은 잠재력을 끌어낼 예정이다. 오디션 프로그램 ‘멘토’ 역할을 맡은 건 데뷔 후 처음이라 눈길을 모은다.

윤하는 30일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END THEORY : Final Edition)을 발매했다. ‘청춘스타’는 4월 28일 밤 9시 30분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