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선영이 의뢰인을 위해 3대가 함께 살 행복한 주택 찾기에 나서는 내용이 담긴다.
촬영 당시 의뢰인은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 고양시, 파주시, 남양주시를 바랐으며, 차량 30분 이내 대형병원이 있길 원했다. 또 그는 조부모님을 위해 1층에 방이 있는 단독주택을 희망하지만, 집이 넓다면 다른 형태 주거 공간도 괜찮다고 밝혔다. 예산은 매매가 10억원대까진 괜찮다고 했다.
박선영은 박영진과 함께 남양주시로 향했다. 남양주에 도착한 그는 “남양주하면 서울 리조트와 천마산 스키장이 떠오른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VCR을 지켜보던 출연진이 모두 “기억이 안 나서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인 가운데 서경석만이 유일하게 적극적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20일 밤 10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