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세미파이널 앞두고 하드털이 영상 공개

(사진=펑키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방과후 설렘’이 비하인드 하드털이 영상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11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송되는 ‘방과후 설렘’이 11회 방송을 앞두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습생들의 웃음 장착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 친근한 매력으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은 해당 비하인드 영상에서 백스테이지에서 콘셉트 평가 리허설 무대를 앞두고 긴장된 마음을 드러낸 데 이어, 숙소에서 2학년 연습생들은 “저희 팬이 생겼다는 게 뭔가 너무 신기해요”, “에너지가 막 솟는 느낌이 들어요” 등의 멘트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일부 연습생들은 셀프캠을 통해 자신의 속마음을 전하거나 별명을 밝히는 등 팬들에게 최초 공개되는 장면들을 담으며 열렬한 반응을 모으기도 했다.

특히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은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 리허설 직전까지 안무 연습에 열중하는 프로페셔널한 매력은 물론,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하는 케미와 자신의 애장품 소개까지 하며 K팝 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애착 인형도 있어? 완전 귀여워, 이럴 때 보면 그냥 아기들 같아”, “그래도 다들 아직 어리고 합숙도 힘들 텐데 다들 즐겁게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이런 무대 뒤에서 매력 뿜뿜하는 모먼트라면 대환영이지! 경연 뒤에서 웃고 즐기고 더 친근한 느낌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연 연습생들이 앞으로 진행될 세미파이널과 파이널 무대에서 각자 어떤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데뷔조 자리에 이름을 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