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준, 팬클럽 지하철 광고 선물에 화답

  • 등록 2022-02-07 오전 9:09:44

    수정 2022-02-07 오전 9:09:4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안성준이 팬클럽 ‘주니버스’를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

안성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하철 광고판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광고판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안성준의 모습이 담겼다. ‘꽃길만 걸으실 안성준님을 응원합니다’라는 멘트가 눈길을 모은다.

안성준은 “고속터미널 전광판에 제 얼굴이 2주간. 감사합니다. 제일로 좋다. 안성준과 주니버스”라는 글을 함께 올려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는 “안성준은 팬들이 준비한 광고가 공개됐다는 소식에 직접 현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안성준은 MBC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출신 가수다. 최근 MBN ‘그랜파’, SBS ‘꼬꼬무’, KBS2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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