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소속사 쇼플레이에 따르면 정동원은 내년 1월 15~16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제1회 정동원 음학회’를 개최한다. 소속사는 “정동원은 세종문화회관 개관 44년 이래 최연소로 단독 콘서트를 여는 아티스트가 됐다”고 강조했다.
정동원은 오케스트라, 합창단, 밴드, 안무팀 등 총 60여명의 출연진과 함께 꾸미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2007년생인 정동원은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뒤 활발한 방송 및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진행한 단독 콘서트 ‘동화’와 ‘성탄총동원’ 전석을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예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각 예매처와 정동원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