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펑키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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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이보다 더 ‘핫’한 오디션은 없다.”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방과후 설렘’ 제작진은 21일 “방송 4회 만에 온라인 누적 투표수 2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방과후 설렘’ 온라인 투표는 ‘방과후 설렘’ 네이버 콘텐츠 홈과 리얼라이브 앱에서 매일 1인당 1회씩 참여, 학년 무관하게 총 7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지난 19일 방송분에서는 1위부터 40위까지의 첫 번째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발표, 3학년 김현희 학생이 전교 1등을 차지하며 관심을 모았다.
화제성도 꽉 잡고 있다. 첫 번째 온라인 순위 발표식과 3, 4학년의 ‘학년 대항전’이 그려진 4회 방송분은 비드라마 화제성 지수(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에서 일요일 비드라마 부문과 동영상 조회수 상위권을 기록했다. ‘방과후 설렘’의 화제성을 엿볼 수 있는 지표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지난 19일 방송된 ‘학년 대항전’을 통해 탈락자가 발생할 예정이다. 1라운드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한 3학년 최윤정과 4학년 윤채원이 최하위를 차지한 3학년 김민지, 4학년 김다솜의 탈락을 걸고 역대급 에이스전을 펼쳤고, 그 결과가 오는 26일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를 통해 동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