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릴리릴리, 정식 데뷔곡 '바코드' 발표

  • 등록 2021-11-11 오전 8:44:06

    수정 2021-11-11 오전 8:44:06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여성 듀오 릴리릴리(루체, 그리타)가 11일 정식 데뷔한다.

릴리릴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바코드’(BARCODE)를 발표한다.

릴리릴리는 감성 보이스를 지닌 루체와 강렬하고 시원한 보이스를 자랑하는 그리타가 뭉친 듀오다. 앞서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 OST ‘내게 주어진 운명’으로 먼저 음악 팬들과 만났다.

데뷔곡 ‘바코드’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소녀시대, 2PM, 엑소 수호, NCT 도영, 세정 등 유명 K팝 뮤지션들과 호흡을 맞춘 작곡진이 음악 작업을 맡았다.

엔터테인먼트 한 측은 “릴리릴리는 가창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여성 아이돌 듀오”라고 소개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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