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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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인터파크가 신인 보이그룹 인터보이즈(가칭)의 첫 콘텐츠를 공개해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지난 28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를 준비 중인 인터보이즈(INTER BOYS)의 첫 댄스 커버 영상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서 인터보이즈는 어두운 밤, 도로를 배경으로 등장하고 있다. 스트릿 룩을 차려입은 7명의 멤버들 모두 버킷햇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 인터보이즈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티저 영상은 매서운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백 도어’(Back Door)의 커버를 알리는 영상이다. 인터보이즈의 ‘백 도어’ 커버 영상은 오는 31일 오후 9시 공개될 예정이다.
인터파크는 최근 아이돌 그룹 제작을 위한 자회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를 설립, 아이돌 그룹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의 모든 인프라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영입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차별화된 서사를 지닌 신인 아이돌 그룹을 론칭할 계획이다.
인터보이즈는 연내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