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장예원이 ‘온앤오프’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프리랜서 방송인이 된 장예원의 일상이 그려진다.
장예원은 프리랜서 전향 후 처음 진행을 맡게 된 tvN ‘세 얼간이’ 촬영 준비 과정을 통해 ‘온’(ON)의 모습을 공개한다.
장예원은 직접 운전한 차량으로 대기실에 도착한 뒤 100장이 넘는 대본을 숙지하고, 함께 출연하는 양세찬, 이상엽, 황광희를 능숙하게 케어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이자 최근 결혼한 동생 장예인과 함께한 ‘오프’(OFF)의 모습도 공개한다. 언니보다 먼저 프리랜서를 선언했던 장예인은 장예원의 프리랜서 결정 후 아낌없이 조언을 해주고 있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는 두 사람이 양평에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는 과정이 담길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 활동을 재개한 아유미의 엉뚱한 일상과 취미 부자가 된 황보의 특별한 일상이 함께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