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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태진 리포터는 공유에게 “남친짤에 대한 생각은 어떠냐”고 물었고 공유는 “옆집 아는 삼촌이다. 남친짤로 불리기엔 나이가 많지 않나”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공유는 “BTS도 그렇지만 블랙핑크도 여성 아이돌로 전세계 팬덤이 있고 대단한 일을 하고 있지 않느냐.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보내드렸다”고 설명했다.
김태진 리포터는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데”라고 물었고 공유는 “감사하다. 제 작품을 애정 가지고 봐주시는 거니까”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공유, 박보검, 조우진, 장영남 등이 출연한 영화 ‘서복’은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