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세정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 세정(사진=서도비앤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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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은 최근 F&B 브랜드 ‘코코랩’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뷰티와 슈즈 브랜드에 이어 식품 브랜드까지 접수하며 ‘믿고 보는 갓세정’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청순한 비주얼과 밝은 에너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세정은 솔로 앨범 발매, 드라마와 뮤지컬 출연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특유의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뷰티와 슈즈 브랜드의 얼굴로 나서, 긍정적인 힐링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는 세정은 F&B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코코랩 관계자는 ”세정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며,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넓히고, 간편 대용식 대표 브랜드로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전했다.
한편 세정은 오는 16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귀환’ 무대에 오른다. 데뷔 이후 첫 뮤지컬에 도전하는 세정을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