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윤종, 오제한, 이경민(이상 강원도청), 김진수(가톨릭관동대)가 팀을 이룬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2018~19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선수권에서 1·2·3·4차 시기 합계 3분 22초 79를 기록했다.
1위는 합계기록 3분 21초 33을 기록한 독일의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캔디 바우어-토르스텐 마기스-마르틴 그로스코프 조가 차지했다. 시즌을 마무리한 대표팀은 오는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