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안 하려던 박중훈, 아내와 세 번째 만남에 청혼한 사연

  • 등록 2019-02-21 오전 7:41:12

    수정 2019-02-21 오전 7:41:12

(사진=tvN ‘국경없는 포차’)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박중훈이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박중훈, 안정환, 신세경, 이의경이 프랑스 도빌의 해변 포차에서 마지막 영업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중훈과 안정환은 한국인 아내, 프랑스인 남편 부부의 질문을 받았다. 먼저 한국인 아내는 안정환에게 “부부싸움을 많이 하냐”고 묻자 그는 “가끔”이라고 답하면서 “싸움이 아니다. 제가 혼나는 거다. 제가 잘못해서 혼난다.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면 싫어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안정환은 박중훈에게 “와이프를 일찍 안 만났으면 외국 여성이랑 결혼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하자 그는 “나는 결혼을 늦게 했거나 안 했을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그러면서 박중훈은 “(아내를) 만나자마자 바로 반했다. 세 번 만났을 때 결혼하자고 했다. 세 번 만나고 장인 장모 찾아뵀다. 막 오더라”고 덧붙여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