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갈등 극복한 예비돌들의 경연 무대

  • 등록 2018-12-21 오전 8:34:08

    수정 2018-12-21 오전 8:34:08

‘언더나인틴’(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언더나인틴’의 각 파트별 예비돌들이 개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MBC ‘언더나인틴’은 오는 22일 방송에서 두 번째 미션인 ‘포지션 대결’ B조의 경연 무대와 준비과정 등을 공개한다. 제작진은 “연습 과정에서 디렉터들은 ‘이렇게는 못 올라간다’며 예비돌들에게 일침을 가했다”며 “각 파트 리더를 향한 혹평과 리더 교체의 위기, 편곡을 두고 벌어진 갈등을 극복하고 예비돌들이 어떤 경연 무대를 꾸밀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보컬과 랩, 퍼포먼스 파트 B조는 엑소의 ‘LOVE ME RIGHT’과 NCT U의 ‘BOSS’, 빅스의 ‘도원경’을 통해 편곡과 안무 창작, 랩 메이킹, 보컬 실력 등에서 크리에이티브 능력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빅스 라비와 켄은 퍼포먼스 파트 예비돌들의 완성도 높은 ‘도원경’ 무대를 위해 깜짝 방문, 든든한 지원자로 활약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B조의 현장 투표 결과와 포지션 대결의 최종 순위도 공개한다. ‘언더나인틴’은 22일 오후 8시까지 2차 투표가 진행되며, 3차 경연 방청 모집은 28일 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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