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는 16일까지 누적관객 794만2479명을 기록했다. 17일 중 80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록밴드 퀸의 탄생과 리드싱어 프레디 머큐리의 음악인생을 조명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개봉 7주차에도 흥행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이날 21만명을 동원하며 정상 탈환 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영화의 인기는 음반, 서적으로 이어지며 퀸을 부활시켰다.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와 ‘도어락’이 그 뒤를 이었다. ‘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는 11만명을 추가해 이날까지 누적관객 39만명을, ‘도어락’은 10만명을 추가해 누적관객 142만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