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LA 특집 드디어 공개…다니엘 헤니 코스

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나 혼자 산다’ 5주년 특집 3탄인 LA 여행이 공개된다.

30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38회에선 다니엘 헤니와 무지개회원들의 LA 여행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LA 여행은 다니엘 헤니가 전현무와 비밀리에 연락하며 ‘헤니 투어’를 직접 기획했다. 그는 “무지개 멤버 여러분 곧 만나요~ 씨 유 순!”이라며 무지개회원들에게 서프라이즈 영상편지을 준비, 여행 계획을 철저히 했고 한혜진과 박나래는 예고 없이 등장한 영상편지에 폴짝폴짝 뛰며 환호성을 질렀다고.

선발대로 떠난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기안84는 ‘헤니 투어’의 코스대로 여행을 즐긴다. 무지개회원들은 서로의 모습을 사진에 담으며 여행을 기념하고 있는데, 그 중 박나래는 오픈카를 타고 만세를 한 채로 미국의 바람을 느끼며 온몸으로 미국을 맞았다고.

또한 현지인의 휴양지인 카탈리나섬에도 방문해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들은 감탄을 자아내는 천혜의 자연환경에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단체 길거리 댄스를 췄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