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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가수 포맨의 의미있는 축가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포맨은 2018 평창올림픽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신랑과 장애인 조정 코치 신부 결혼식을 축하하며 축가를 불렀다. 이 영상은 11일 기준 27만 뷰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포맨의 팬인 부부를 위해 오는 12월 연말에 개최되는 콘서트에도 초대하며 통 큰 결혼 선물을 전달하며 남다른 스케일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케 했다.
포맨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성공 기원 응원 릴레이에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오는 12월 ‘발라드림 4’콘서트를 개최해 22일 대구 엑스코를 시작으로 25일 부산 벡스코, 29일~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30일 포맨은 특별히 단독으로 무대를 꾸며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