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찬미를 비롯한 신인 걸그룹 하이컬러 멤버들(사진=모스테이블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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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걸그룹 출신 허찬미가 다시 한번 오디션 예능에 도전한다.
허찬미는 이달 말 방송을 시작하는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한다. 허찬미는 4인조 신인 걸그룹 하이컬러(High Color) 멤버로 이 프로그램에 출연을 예약했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60여개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소속사 모스테이블뮤직 측은 허찬미가 뉴아(김민경), 수하(최수정), 다린(백다애)과 하이컬러로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허찬미는 과거 그룹 남녀공학과 파이브돌스로 활동한 바 있다. 지난해 방송된 ‘프로듀스101’에 연습생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프로그램 종영 1년 반 만에 다시 한번 가요계 문을 두드릴 예정이다.
모스테이블뮤직 측은 “하이컬러는 수준급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겸비한 멤버들로 구성됐다”며 “멤버 한 명 한 명 뚜렷한 개성 및 색깔을 갖춘 웰메이드 명품 걸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