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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위험한 런닝마블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프닝 장소에 양세찬만 나타나지 않자 하하는 “한 주만 더 기회 줘봐”라고 말했고, 이광수 역시 “세찬이 되게 착했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전소민은 약국을 나서면서 “나 정말 똑똑하다”고 말했고, 이를 본 송지효는 “넌 진짜 돌+아이”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이후 멤버들은 양세찬 집에 기습 방문했고, 무방비 상태로 집에 있던 양세찬은 반나체 상태로 멤버들을 맞이했다.
특히 멤버들의 집들이 선물을 본 양세찬은 “우리 집에 있는 거”라며 집안에서 똑같은 물건을 찾아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