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발리서 6세 연상 회사원과 웨딩마치

  • 등록 2015-06-01 오전 8:13:15

    수정 2015-06-01 오전 8:13:15

배우 윤정희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윤정희가 지난달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1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윤정희가 한국시간으로 지난달 30일 발리서 웨딩마치를 울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정희는 양가 친인척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남편이 일반인이라 크게 알리고 싶지 않았다고.

윤정희의 남편은 6세 연상 평범한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처음 만났으며, 약 8개월간 만남 끝에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 잠원동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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