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원/ ‘인스타일 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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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주원이 침대 위에서 나른한 눈빛을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주원은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맨’ 창간호 화보에서 부드럽고 달콤한 매력을 선보였다. 호텔 스위트룸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주원은 여유로운 아침을 맞아 외출 준비에 나서는 컨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메이크업 룸에서 헤어스타일을 직접 매만지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화보를 만들어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주원은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3년 전까지는 베이비 로션만 발랐는데, 주변에서 다들 놀라고 당황스러워하더라”며 “지금은 자기 전 세수를 한 뒤 스킨을 바르고 미스트를 뿌리는 정도로 관리하고, 대신 아침에 일어나서는 정해진 순서대로 꼼꼼하게 보습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10년 뒤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처럼 나이 들고 싶다”며 “예전에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꽃미남이었지만, 지금은 배역과 나이에 맞춰 모습을 완전히 바꾼 모습이 좋더라”고 덧붙이기도.
주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8월 18일 발행된 ‘인스타일 맨’ 창간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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