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예체능 |
2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농구팀을 결성한 뒤 첫 공식 훈련을 갖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한 줄리엔강, 서지석, 이혜정을 새 멤버로 영입해 팀 전력 보강을 이룬데다 평균 신장까지 높였다. 여기에 우지원 코치와 최인석 감독의 합류로 최강 라인업을 구상했다.
이에 이수근은 "복권이나 하나 사야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서지석은 "마이클 조던을 정말 좋아한다"며 "그의 등번호인 23번을 달고 싶다"고 소망해 결국 서지석이 23번 번호를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