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연수.(사진=BH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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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배우 하연수가 ‘베라왕의 뮤즈’로 선택됐다.
하연수는 16일 오후 6시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Fall 2013 Bridal Collection’ 무대에 선다. ‘아름다운 신부의 대명사’인 디자이너 베라왕의 쇼에서 어떤 매력을 어필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하연수는 유명 셀러브리티와 VIP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쇼의 오프닝과 피날레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베라왕브라이드코리아 정미리 대표는 “베라왕이 올 가을 트렌드로 선보일 웨딩드레스의 컨셉이 로맨틱하면서도 우아한 여성스러움인데, 신비로운 마스크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있는 하연수가 베라왕만이 가진 품격있는 우아함을 소화할 적격의 모델이라 생각하여 뮤즈로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하연수는 올해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했다. 청순하고 개성있는 비주얼로 단번에 주목받으며 케이블채널 Mnet 음악 드라마 ‘몬스타’의 주연을 꿰찼다. 빼어난 외모와 함께 뛰어난 가창력과 기타연주 실력이 화제가 되며 ‘만능엔터테이너’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현재는 케이블채널 tvN 첫 일일시트콤 ‘고구마처럼 생긴 감자별 2013QR3’으로 김병욱 PD의 ‘스타공작소’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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