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멤버 "최시원네 재력 어마어마, MBC도 살 수 있다"

  • 등록 2012-09-06 오전 9:19:57

    수정 2012-09-06 오전 9:19:57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의 집안 재력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최시원과 아이들’ 특집으로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이특, 신동, 은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아이돌 재력 1위는 단연 시원”이라며 “언론에 알려진 최시원 집안의 재력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시원의 아버지가 자동차 회사 B사보다 더 큰 S사로 옮기셨다”며 “B사는 어머니가 맡아서 하신다”고 폭로했다.

또 “최시원은 압구정에 개인 소유의 아파트를 2채나 가지고 있는 등 서울 곳곳에 체인점처럼 집에 있다”며 “최시원의 아버지는 MBC도 살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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