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프로야구 MVP-신인왕 후보 확정

  • 등록 2011-11-01 오전 9:14:32

    수정 2011-11-01 오전 9:25:20

▲ 윤석민, 오승환, 최형우, 이대호 (사진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및 최우수신인선수 후보자 선정위원회는 지난 29일(토) 회의를 열고 최우수선수 후보 4명과 최우수신인선수 후보 2명을 확정했다.

최우수선수 후보는 최형우, 오승환(삼성), 이대호(롯데), 윤석민(KIA) 등 4명이며, 최우수신인선수는 배영섭(삼성), 임찬규(LG) 등 2명이 후보로 선정됐다.

최우수선수(MVP)및 최우수신인선수는 오는 11월 7일(월) 오후 2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지하1층)에서 프로야구 출입 기자단 투표로 선정한 후 시상한다.

투표는 프로야구 출입기자단이 회사명을 표기하는 기명투표 방식으로 진행되며, MVP와 최우수신인선수를 각 한명씩 선택하여 투표용지에 기표하고 총 유효표수의 과반수 이상을 득표한 선수가 수상자로 선정된다. 과반수 이상 득표한 선수가 없을 경우에는 1,2위간 결선 투표를 실시하여 최다 득표자가 수상자로 결정된다.

투표인단으로 등록된 각 지역 언론사도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직접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부재자 투표로 참여할 경우 11월 4일(금) 17시까지 지정된 양식의 투표용지를 한국야구위원회 홍보팀 팩스(02-3460-4639/49)나 이메일(kbo@koreabseball.or.kr)로 전송하면 된다.

이 날 행사는 KBS N 스포츠와 NAVER(www.naver.com)를 통해 생중계되며, 2011시즌 1군 및 퓨처스리그 개인 부문별(1군-투수부문 6개, 타자부문-8개/ 퓨처스리그 각 리그별 투수부문 2개, 타자부문 3개) 1위 선수와 우수심판위원에 대한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행사 당일 야구팬 500명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야구팬에게 추첨을 통하여 GS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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