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연예팀] 신승훈이 외국 정상들 때문에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놔 화제다.
신승훈은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후세인과 고르바초프 때문에 방송이 무산돼 출연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승훈은 최근 데뷔 20주년을 맞은 것에 대해서는 “앞으로 닳아서 없어지는 신승훈이 되겠다”며 감회를 밝혔다.
▶ 관련기사 ◀
☞신승훈, 박소현과 `우정이야? 사랑이야?`
☞신승훈 "소녀시대 日서 장난 아니다"(인터뷰④)
☞신승훈 "스캔들 無, 로맨스 有"(인터뷰③)
☞신승훈 "1990년 11월1일 가장 기억나"(인터뷰②)
☞신승훈 "데뷔 20주년..여전히 배고프다"(인터뷰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