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김유진 과장 26일 결혼

  • 등록 2009-12-23 오전 10:17:51

    수정 2009-12-23 오전 10:17:51


[이데일리 SPN 정철우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 김유진 홍보팀 과장이 26일(토) 12시 서울 청담동 새천년웨딩홀(4층)에서 신부 심경민 씨와 화촉을 밝힌다.

김유진 과장은 1999년에 입사해 총무팀을 거쳐 현재 홍보팀에서 근무 중이며, 신부 심경민 씨는 서울 면목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한편, 김유진.심경민 커플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월계동에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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