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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새로운 ‘라디오스타’가 떴다. 문천식이 그 주인공이다.
문천식은 DJ를 맡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하나도 없다. 그럼에도 ‘라디오스타’라는 별명이 붙은 것은 무려 11개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천식은 현재 일요일 MBC 표준FM ‘지상렬 노사연의 2시 만세’, 월요일 KBS 2FM ‘서경석의 뮤직쇼’, MBC FM4U ‘윤건의 꿈꾸는 라디오’, 화요일 SBS ‘정선희의 러브FM’,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 ‘푸른밤 문지애입니다’에 각각 출연 중이다.
문천식은 “라디오는 인간적인 매력이 있다. 인터넷이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즉각적인 반응이 오기 때문에 방송을 하고 있으면 연애를 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문천식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틈틈이 본업인 TV 복귀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