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빅뱅의 인기가 좀처럼 식을 줄을 모른다. 활동중단도, 원더걸스의 컴백도 빅뱅의 인기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지난 27일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미니앨범 3집 활동을 마무리 지은 빅뱅은 원더걸스의 컴백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차트에서 1위를 이어가는 기염을 토했다.
음악사이트 멜론에 따르면 빅뱅의 '하루하루'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집계된 9월 4째주 주간차트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8일 3번째 미니앨범 '스탠드 업'을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 이 차트에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빅뱅은 오는 10월4일 제32회 MBC 대학가요제 특별공연에 나서며 10월 말에 있을 일본 투어 공연과 11월 국내에서 발표할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빅뱅, '뮤뱅' 1위로 '유종의 미'...컴백 후 가요프로 12관왕 '기염'
☞빅뱅, 10월 日 정규 이어 11월 새 앨범 발매...'연말까지 논스톱~!'
☞[SPN 인물탐구②]빅뱅 인터뷰..."우리 음악이 통하는 까닭?"
☞[SPN 인물탐구③]멤버들이 직접 꼽은 '빅뱅을 만든 사람들'
☞[SPN 인물분석①]우리 시대 왜 '빅뱅'인가...그들에 열광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