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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박예진의 발차기에 반했어요.”
박예진, 김미려, 정시아가 주연을 맡은 OCN 8부작 TV무비 ‘여사부일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여사부일체’는 영화 ‘두사부일체’의 여성버전으로 조직 보스로부터 말썽꾸러기 딸을 무사히 졸업시키라는 명령을 받고 고등학생이 된 여자 조직원 3인방의 좌충우돌 코믹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박예진, 정시아, 김미려가 조직원 3인방, 유설아가 보스의 딸, 박상면이 조직 보스로 각각 출연한다.
특히 이날 ‘여사부일체’의 1부 두 번째 에피소드 ‘숨길 수 없는 본색’ 편은 3.0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14%로 높은 수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여사부일체’ 공식 홈페이지에는 “캐릭터에 갈수록 관심이 간다”, “박예진 등 배우들의 새로운 변신 덕분에 너무 재미있다”, “박예진의 명품 발차기에 반했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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