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LG-한화, SK-롯데, 삼성-두산, KIA-우리 등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12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SK(51.65%), KIA(44.17%), 롯데(41.51%)를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두산과 삼성은 각각 23.00%와 31.89%를 득표해 다득점 예상 비율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KIA(55.32%), SK(46.63%), 한화(39.27%)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두산(27.73%)과 우리(24.56%)는 리그 8개 팀 중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야구토토 랭킹 12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전인 24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