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렌지 빛 봄 향기를 느끼세요'...패션화보 공개

  • 등록 2008-02-26 오전 10:35:15

    수정 2008-02-26 오전 10:37:40

▲ 우리(사진=얼루어)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모델 출신 연기자 우리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변신을 선보였다.

봄에 어울리는 화려하고 파격적인 메이크업을 통해 강렬한 포스를 선보인 우리는 이번 화보를 통해 실제 나이인 17세를 능가하는 매력을 발산했다.

월간지 얼루어 3월호의 뷰티 섹션을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우리는 다소 강렬한 원색 메이크업을 멋스럽게 소화해냈다.

이번 촬영을 진행한 얼루어 관계자는 "우리가 자신만의 아주 묘한 매력으로 소화하기 쉽지 않은 이번 화보 콘셉트를 잘 표현해줬다. 또래의 그 어느 모델보다 단연 최고다"며 극찬했다.

우리는 5년 전 13세의 어린 나이로는 이례적으로 최연소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활동하는 등 6년 동안 꾸준히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계와 패션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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