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후반으로 치닫고 있는 2007~2008시즌 프로배구가 배구토토의 흥행과 함께 배구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각 팀의 순위경쟁으로 날로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국내 남녀 프로배구를 대상으로 시행중인 배구토토 게임의 베팅 노하우를 자세히 살펴본다.
▶ 세트별 점수차가 적중을 가른다!
세트별 점수차를 예상하기 위해서는 대상 경기의 상대 기록을 반드시 살펴야 한다. 4라운드 까지 결과 올 해 남자프로배구는 상위 4개 팀의 전력이 엇비슷해 매 경기 마다 손에 땀을 쥐는 박빙의 경기를 펼치고 있다. 대한항공,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LIG 등 4개 팀 간의 경기는 매 세트마다 2~3점차 승부가 많았다.
반대로 상위 4개 팀과 전력이 약한 한국전력, 상무와의 경기는 세트별 점수차가 7점 이상 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베팅 시 참고할 필요가 있다. 지난 달 24일 진행된 현대캐피탈-상무전(매치 15회차)에서는 1세트에서 3세트까지의 양팀 점수차가 모두 7점차 이상을 기록했고, 매치 8회차 대한항공-상무전도 1세트 7점차 이상, 2세트 2점, 3세트 7점차 이상이 나와 큰 전력 차를 실감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