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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인기드라마 MBC ‘주몽’의 경사가 계속되고 있다.
2006년 5월부터 2007년 3월까지 방송된 ‘주몽’은 각각 2006년과 2007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프로그램으로 기록되며 경사를 맞더니 이 드라마의 방영기간부터 출연진 개개인의 경사도 이어지고 있다.
이 드라마의 타이틀롤 주몽 역을 맡은 송일국은 촬영 기간에 소개받은 예비법조인 정모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송일국은 ‘주몽’ 촬영 및 방송이 한창이던 2006년 하반기에 정씨와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주몽’에서 주몽을 적대시하는 영포왕자 역으로 데뷔 12년 만에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원기준은 드라마 촬영기간이었던 2006년 12월 결혼에 골인했다.
또 부득불 역을 맡았던 이재용도 드라마 촬영 중 40세가 넘은 나이에 늦둥이를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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