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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2006년 11월 극비 재혼, 미국으로 건너간 가수 이선희가 깜짝 귀국해 결혼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여성조선 2월호에 따르면 이선희는 최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진행된 행정부 한 장관급 인사의 장남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 결혼식은 이선희의 시댁 행사로 이선희는 남편 정모씨와 함께 동행 했으며 결혼식은 시댁 집안의 잔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조선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이선희의 얼굴이 화사해 보였다"며 "혼주 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남편의 소개에 따라 웃으며 하객과 인사를 주고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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