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일(화) 오후 2시5분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TF-동부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1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 가운데 절반이 넘는 59.28%가 리그선두 동부의 승리에 베팅한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홈팀 KTF의 우세를 예상한 팬은 9.82%에 지나지 않아 큰 차이를 보였으며 양팀이 10점 이내 박빙승부를 펼칠 것으로 점친 참가자는 30.91%로 집계됐다. 전반(1,2쿼터)의 경우 역시 48.12%가 동부의 리드를, 17.18%가 KTF의 우위를 예상해 동부의 리드 쪽에 무게를 실었다.
한편 KTF-동부전을 대상으로 한 이번 농구토토 매치 1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오는 1일 오후 1시 55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제공=스포츠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