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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블록버스터 드라마 MBC ‘태왕사신기’에서 주무치 역으로 전성기를 맞은 배우 박성웅. 그가 연기 데뷔 전 사법시험을 준비하던 고시생이었던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측근에 따르면 박성웅은 한국외국어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검사를 목표로 사법시험 공부를 해 왔다.
결국 박성웅은 검사의 꿈을 포기하고 배우가 되겠다는 폭탄선언을 한 뒤 무작정 충무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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