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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그룹 신화가 내년 3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9집 앨범을 발표한다.
굿이엠지 측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연말과 내년으로 이어지는 신화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굿이엠지에 따르면 신화는 오는 12월6일 싱글 앨범 ‘윈터스토리 2007’을 발매하고 오는 17일 재킷 촬영을 진행한다.
또 내년 3월에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9집 앨범을 발매하고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현재 신화의 신혜성, 김동완, 이민우는 솔로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앤디는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를 공연 중이다. 또 전진은 싱글 2집 음반 준비, 에릭은 드라마 촬영 준비 등 각자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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