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스키즈·세븐틴, '2024 BBMAs' 수상 도전

정국 6개 수상 후보… 최다 수상 도전
스트레이 키즈·세븐틴 퍼포머로 출격
  • 등록 2024-12-13 오전 8:30:20

    수정 2024-12-13 오전 8:30:20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정국,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등 K팝 스타들이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 수상에 도전한다.

스트레이 키즈(사진=BBMAs SNS)
정국은 한국시간으로 13일 오전 10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셀링 송’,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톱 글로벌 K팝 송’(‘스탠딩 넥스트 투 유’, ‘3D’), ‘톱 K팝 앨범’(‘골든’) 등 5개 부문에 6개 후보로 지명돼 올해 K팝 최다 관왕에 도전한다. 특히 ‘톱 글로벌 K팝 송’ 부문에는 ‘스탠딩 넥스트 투 유’와 ‘3D’ 2곡이 경합하게 됐다.

지민은 ‘톱 글로벌 K팝 송’(‘후’)과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수상을 노린다.

스트레이 키즈는 ‘톱 듀오/그룹’,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톱 K팝 앨범’(‘록스타’, ‘에이트:미니앨범’) 3개 부문에 4개 후보로 지명됐다.

세븐틴(사진=BBMAs SNS)
이밖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톱 K팝 앨범’,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 엔하이픈(‘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 세븐틴(‘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 에이티즈(‘톱 K팝 앨범’), 아일릿(‘톱 글로벌 K팝 송’), 르세라핌(‘톱 글로벌 K팝 송’)가 수상을 노린다.

올해는 두 팀의 K팝 스타들이 퍼포머로 출연한다. 그룹 세븐틴과 스트레이 키즈가 주인공들이다. 세븐틴은 신곡 ‘러브, 머니, 페임’ 무대를, 스트레이 키즈는 히트곡 2곡 무대를 예고했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그래미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