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는 “2024 일본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 참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OZ134편)으로 출국한다”고 6일 밝혔다.
미야자키 교육리그에는 한화이글스 외에도 두산베어스, 삼성라이온즈 등 KBO리그 3개팀, 세이부 라이온즈 등 NPB리그 12개팀 외 일본 독립리그팀 등이 참여한다.
구단 측은 “7일부터 이들 팀과 총 18경기를 치르는 동안 젊은 선수들의 실전 감각 유지 및 기량 보완과 동시에 내년 시즌 선수단 구성을 구상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