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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는 “오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토트넘 대 뮌헨 경기의 하프타임 쇼를 장식할 퍼포먼스팀으로 뉴진스를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등 5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인 뉴진스는 글로벌 최정상 그룹으로 데뷔부터 돌풍을 일으켰다. 발매하는 곡마다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쿠팡플레이 측은 “뉴진스가 특유의 힙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뉴진스는 “뮌헨 대 토트넘이라는 꿈의 매치가 펼쳐지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하프타임 쇼를 꾸미게 되어 설렌다”며 “경기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앞서 쿠팡플레이는 7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 대 토트넘 경기의 하프타임 쇼 퍼포먼스 팀으로 트와이스를 발표한 바 있다.